In the threshold between life and eternity, right after death but right before heaven, lies "Rest Stop for Souls". Here, three women; ages 10, 25, and 75, come together only to find that they are all in fact, Jenny Kwon.

사람의 몸이 죽고 영혼은 천국으로 가기 전, 영혼들이 잠시 머무는 "영혼의 휴게소". 그곳에 모인 10살, 25살, 75살의 세 명의 여자. 내 이름은 권제니... 네 이름도 권제니?! 모두 한 집에 살았고, 한 남자를 사랑했으며, 한 가지 꿈을 꾸었던 "권제니"의 세 자아들이 모여 함께 인생을 되돌아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