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女时期的方圆经历了两次算命结果命中注定她未来的爱人叫宋昆明。长大成年后的方圆在即将与谢明江结婚前却意外接到宋昆明的电话。于是，方圆不顾一切地追到意大利，随后在异国他乡展开了一段充满戏剧性的寻爱之旅……

A woman, unhappy with her fiancé, travels to Italy to find her true love; and all she knows about him is his name.

결혼을 앞둔 팡유안(탕웨이)에게 우연히 걸려온 전화 전화 건 사람은 어릴 적 점괘에서 2번이나 나왔던 운명의 이름 ‘송쿤밍’ 팡유안은 평생 꿈꿔온 운명을 만나기 위해 주저없이 이탈리아로 떠난다 무작정 떠난 낯선 이탈리아 한복판에서 운명의 이름 ‘송쿤밍’과 기적처럼 만나지만 꿈 같은 시간도 잠시 그의 진짜 이름이 ‘펑달리’라는 양심고백을 듣고 실의에 빠진다 과연 그녀는 평생 꿈꿔왔던 운명의 이름을 만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10월, 기적 같은 사랑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