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am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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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s 3
Chinese (zh-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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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五岁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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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岁的吉松和姐姐吉美自小失去了父母,过着相依为命的流浪生活,机缘巧合之下,姐弟俩得到寺院僧人的帮助,收留他们在寺院里住下。寺院内的生活轻松安稳,吉松年幼淘气,经常惹出小麻烦,但僧人们对他十分包容,还带领他进入修行的世界,令吉松单纯的相信,只要足够虔诚,就有机会见到他的妈妈。懂事的吉美已经双目失明,经常因为想念妈妈而偷偷哭泣,因怕弟弟伤心,无法向他说出母亲再不会回来的事实。冬天来临,吉松跟随僧人净觉到山上观音庵修行,但净觉最后一次下山采购时恰逢大雪封山,令他无法返回,五岁的吉松只身一人留在观音庵里,以他自己的方式终于见到了母亲…… 创作背景 该片的故事情节取材于韩国有关“五岁庵”的传说,相传在新罗善德女王时代,梅月大师带5岁儿子来到一个庵里出家修道,她因庵内断粮去襄阳化缘,同儿子约定3日内返回,但由于大雪阻隔,到第二年春天才回来。这时,她看到儿子已坐化在佛像前,从此这个庵就改名为“五岁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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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en-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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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Os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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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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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k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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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오세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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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
카톨릭재단에서 운영하는 보육원에서 자라던 오누이 길손과 감이는 엄마와 고향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서로 헤어지기 싫어서, 좋은 조건의 입양을 포기하고 보육원을 몰래 빠져나온다. 5살짜리 길손과 맹인인 누나 감이는 오직 고향에 가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역경을 이겨내며 가까스로 고향근처에 도착한다. 그러나 이미 그 고향은 댐건설로 물바다가 되어 온데간데없고, 어린 감이는 한 청년에게 폭행까지 당한다. 절망하여 허덕이던 둘은 우연히 만난 행운스님을 따라 절에서 지내게 된다. 말썽만 부리던 길손은 행운스님과 떨어져 길손을 남겨두고 행운스님이 탁발하러 떠난 사이 폭설로 암자에 오르는 길이 막힌다. 간신히 그곳까지 찾아온 안젤라 수녀는 이 상황에 아연실색한다. 소년 길손은 사색이 되어 암자에 앉은 채, 누나가 눈을 뜰 거라는 말을 하고는 움직이지 않는다. 앉은 채로 죽은 것이다. 이 암자의 이름이 오세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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