该片根据冲田修一打造的原创剧本改编，以濑户内海的小岛为舞台，讲述了时隔数年回到家乡的儿子与顽固老爸之间上演的温情物语。从极地男人的美食物语《南极料理人》到充满温情暖意的《横道世之介》，导演冲田修一十分善于运用细节刻画人物的情绪，故事也大充满日式的轻松风味。本片沿袭了冲田以往笑点包泪点的模式，老戏骨柄本明与年轻实力派松田龙平之间的父子档一收一放互相成就，前AKB48人气偶像前田敦子也在片中首次扮演孕妇，喜感十足。

兒子玩樂團不成器還搞大女友肚子，只好返鄉報告父母；父親則酷愛日本傳奇歌手的矢澤永吉，還以此給兒子取名，兩人衝突不斷，未料父親被診斷出癌症末期，讓兒子決定奮起重修關係。影片將兩代價值觀的摩擦和難以啟齒的生死問題，處理得不落俗套，幽默中見真情，令人笑中帶淚，建議觀眾多帶幾包面紙入場。

Eikichi left his hometown in Hiroshima for Tokyo. He tried to find success with his music band, but failed. Several years later, Eikichi goes home to tell his father, Osamu, that his girlfriend is pregnant. His father curses him out, but he is also excited to have a grandchild. Osamu has a party to celebrate the news, but, at the party, he collapses and goes to the hospital. Eikichi struggles to make his father happy.

Eikichi, quitte sa ville natale de Hiroshima pour Tokyo. Son objectif est de percer avec son groupe de musique. Malheureusement, il échoue. Quelques années plus tard, Eikichi rentre chez lui et annonce à son père que sa petite-amie est enceinte. Furieux contre lui, son père est cependant ravi de cette nouvelle et organise une petite soirée arrosée au cours de laquelle il a un accident et finit à l’hôpital. Désormais, le but d’Eikichi est de rendre son père heureux.

プロのバンドマンになるべく東京で活動していた永吉（松田龍平）は、付き合っている由佳が身ごもったことを報告するために数年ぶりに広島の島へ戻ってくる。頑固な父親・治（柄本明）は息子の永吉につっけんどんな口調で接するが、内心はうれしくてその夜、島民たちを誘って大宴会を開催。しかし、宴会の最中に治が倒れ、がんであることが発覚し、余命宣告を受ける。永吉は父親の喜ぶ顔が見たいと奮起するも、なかなかうまくいかず……。

도쿄에서 밴드생활을 하는 에이키치(마츠다 류헤이)는 여자친구 유카(마에다 아츠코)의 임신소식을 알리기 위해 6년 만에 고향집을 찾는다. 속도위반 결혼에 대한 분노도 잠시, 에이키치와 며느리, 그리고 미래의 손주에 대한 잔치로 변해버린 타무라 집안. 그날 저녁 물을 마시기 위해 밖으로 나온 에이키치는 아버지(에모토 아키라)가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을 한다. 그리고 알게된 폐암 말기라는 소식에 타무라 집안은 한순간에 울음바다로 변하게 된다. 그날부터 아버지의 버킷리스트를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에이키치의 활약상. 돌아온 탕아의 변화된 모습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