编写剧本的智媛（김윤지 饰），被学校里出名的同性恋者同时也是话剧主角的尹贞（全素妮 饰）指责为没有正确理解同性恋。尹贞的“只把同性恋当作刺激性素材”的批评，让自尊心受损的智媛接近了女同性恋者且是尹贞前女友的敏雅（李周映 饰）。随着时间的流逝，话剧的内容逐渐成为“实际同性恋者”尹贞和敏雅的故事。虽然是以采访为目的接近的智媛，和敏雅相处后也渐渐陷入了莫名的感情之中。

正在准备关于同性恋者自杀故事话剧的女子高中小剧场。

编写剧本的智媛（김윤지 饰），被学校里出名的同性恋者同时也是话剧主角的尹贞（全素妮 饰）指责为没有正确理解同性恋。尹贞的“只把同性恋当作刺激性素材”的批评，让自尊心受损的智媛接近了女同性恋者且是尹贞前女友的敏雅（李周映 饰）。

随着时间的流逝，话剧的内容逐渐成为“实际同性恋者”尹贞和敏雅的故事。虽然是以采访为目的接近的智媛，和敏雅相处后也渐渐陷入了莫名的感情之中。

When putting on a play on a lesbian’s suicide attempt, Yun-jeong, an open lesbian in school who plays a leading role in the theater production accuses Ji-won of writing the play without having a better understanding of homosexuality. As such accusation hurts her feelings, Ji-won intentionally approaches Yun-jeong’s ex-girlfriend, Min-a and revises her play script that gradually begins to resemble the story of a real-life ex-lesbian couple, Yun-jeong and Min-a. At the same time, Ji-won gets carried away by her growing feelings for Min-a.

연극부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극본을 쓰고 있는 지원은, 실제 레즈비언이자 연극의 주인공역을 맡은 윤정에게서 동성 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는다. 자존심이 상한 지원은 또 다른 레즈비언이자, 윤정의 옛 여 자친구인 민아에게 접근한다. 연극의 내용은 점점 ‘실제 레즈비언’인 윤정과 민아의 이야기가 되어가고, 지원은 민아와 가까이 지내며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