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年騎著二行程機車的曉惠，已是年過六十的阿嬤。易排放廢氣的放屁車，在法規下即將被禁止上路，但曉惠早已習慣了它，不願更換。今天有許多行程等著曉惠處理，出門前，女兒帶來了小夥伴凌辰託她照顧。於是，嬤孫倆騎著放屁車，噗噗噗地趴趴走！

Hsiao Hui, a lady over 60 years old, always rides an old scooter. Although two-stroke scooters will be forbidden soon, Hsiao-Hui has got used to hers and refuses to replace it. Today, she needs to deal with lots of things, including attending a mediation committee since she had a scooter accident previously. However, she is requested to look after her granddaughter all of a sudden, and thus their adventure on the old scooter begins…

60세가 넘은 노인 샤오후이(Hsiao-Hui)는 항상 낡은 스쿠터를 타고 다닌다. 2기통 스쿠터의 운행이 조만간 금지된다고 하지만, 그는 이미 익숙해진 낡은 스쿠터를 바꾸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얼마 전 있었던 스쿠터 교통사고 때문에 중재위원회에 출석해야하는 그는 갑자기 손녀딸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 빠진다. 낡은 스쿠터에 손녀딸과 함께 오르며, 그는 손녀딸과 동행하는 모험 같은 하루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