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事发生在1940年秋的日本。政府在战时为了加强文化监管，在警察局设立了演剧检查科。刚从中国东北伪满洲国调来的审查官向坂（役所广司 饰）是个不苟言笑、不通情理的铁面判官，他掌握着演剧剧本的生杀大权。笑之大学剧团的喜剧作家椿一（稻垣吾郎 饰）带着他的剧本来到了向坂的调查室，一场喜剧剧本的搞笑升级拉锯战由此拉开了帷幕。故事发生在七天的时间里，每天向坂的恶意刁难都层层升级，一个个无理的要求向编剧椿一逐个抛出，椿一见招拆招努力应对的同时却创造出了前所未有的精彩喜剧剧本。连一向厌恶喜剧、希望喜剧从地球上消失的向坂都迷失了初衷，渐渐陶醉在椿一搞笑故事中。甚至帮助椿一修改剧本，使剧本的搞笑程度达到了又一个高峰。然而俩人的政治立场决定二人最终走向了对立，向坂向椿一使出了杀手锏，椿一是否能完成这个不可能完成的任务呢......

2005日本電影學院獎最佳編劇和最佳男演員提名。 故事發生在1940年秋的日本。政府在戰時為了加強文化監管，在警察局設立了演劇檢查科。剛從中國東北偽滿洲國調來的審查官向阪（役所廣司飾）是個不苟言笑、不通情理的鐵面判官，他掌握著演劇劇本的生殺大權。笑之大學劇團的喜劇作家椿一（稻垣吾郎飾）帶著他的劇本來到了向阪的調查室，一場喜劇劇本的搞笑升級拉鋸戰由此拉開了帷幕。故事發生在七天的時間裡，每天向阪的惡意刁難都層層升級，一個個無理的要求向編劇椿一逐個拋出，椿一見招拆招努力應對的同時卻創造出了前所未有的精彩喜劇劇本。 連一向厭惡喜劇、希望喜劇從地球上消失的向阪都迷失了初衷，漸漸陶醉在椿一搞笑故事中。甚至説明椿一修改劇本，使劇本的搞笑程度達到了又一個高峰。然而倆人的政治立場決定二人最終走向了對立，向阪向椿一使出了殺手鐧，椿一是否能完成這個不可能完成的任務呢......

In pre-war Japan, a government censor tries to make the writer for a theater troupe alter his comedic script. As they work with and against each other, the script ends up developing in unexpected ways.

昭和15年、演劇は規制され台本は検閲にかけられていた。ある日警視庁の取り調べ室で検閲官・向坂睦男（役所広司）は 劇団・笑の大学・座付作家・椿一（稲垣吾郎）を取り調べようとしていた……。

‘미타니 코키’표 시나리오와 신인 감독 호시 마모루의 연출이 만난 독특한 코미디. 미타니 코키의 희곡이 늘 그러하였듯이, 이번에도 하나의 공간에서 대부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말하자면, 하나의 공간은 미타니 코키가 좋아하는 무대이지만, 호시 마모루가 그 폐쇄적인 공간에서 이야기를 얼마나 능수능란하게 풀어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 관건인 셈이다.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0년의 도쿄. 전시 상황이라는 이유 때문에 당국은 모든 코미디극을 가급적 억제 시키거나 검열을 강화하고 있었다. ‘웃음의 대학’이라는 극단의 희곡작가 츠바키 하지메는 새 희곡을 들고 공연허가를 얻기 위해 검열관을 찾는다. 완고한 검열관 사키사카 무츠오는 무조건 퇴짜를 놓다가, 점차 하지메의 열정에 감복하고 코미디 극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게 된 마지막 순간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이별을 하게 된다. (2004년 9회 부산국제영화제)

1940. Con la guerra llamando a las puertas de Japón, Tsubaki, un autor de comedia, se dispone a presentar ante la censura una versión cómica de Romeo y Julieta. Sus esperanzas de conseguir la aprobación se verán pronto ensombrecidas por la severa actitud del nuevo jefe censor, el hierático Sakisaka, que ordenará una reescritura completa de la obra.

Pese al marcado antagonismo entre ambos personajes, el largo tiempo compartido durante las siete visitas que Tsubaki hace a la oficina de Sakisaka acabará acercando a ambos hasta el punto de convertirlos en estrechos colaborado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