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主是一名三级片导演，性能力超强，人送外号“阿拉斯加北极熊”，旗下有许多女星想跟他拍激情戏，他暴躁的性格加上强大的性能力让不少女人为之倾倒，但是他一般并不亲自上阵，导演虽然平时拍片非常严厉，但生活中却是一个细腻的男人，在咖啡馆邂逅了一个年轻女人后，二人产生了情愫，男主“北极熊”般的性能力也得到了施展....

As an adult film director, Tae-joon is called a polar bear because he has a low-talking personality but has a big body and voice when excited. Because of his lustful father, he thinks only of women as a tool to quench her sexual desire. He is currently running a cafe with coffee he learned to soothe the mind and body. He has an uninspiring sex life with the erotic actress Do Do-hee, his sex partner. On the other hand, one day when Yeon-hee, the youngest member of the Alaska directing department, works at Tae-Jun's cafe, Tae-Jun can't stand his sexual desire and violates her...

섹스는 힘? or 테크닉? 성인영화 감독으로 말수는 적지만 흥분하면 폭주하는 성격에 몸집과 목소리까지 커 북극곰으로 불리우는 태준. 호색가였던 아버지로 인해 여자를 성욕을 푸는 도구로만 생각하는 그는 지독한 섹스중독자로 쉽게 흥분해 영화 촬영에 지장을 준다. 심신을 달래고자 배운 커피로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이다. 그의 섹스파트너인 에로배우 도도희와는 감흥 없는 성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알래스카 출신 연출부 막내 연희가 태준의 카페에서 일하게 되던 어느 날, 태준은 자신의 성적 욕구를 참지 못하고 그녀를 범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