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Football-Programm in Brooklyn bietet Jugendlichen einen sicheren Zufluchtsort. Die Trainer vermitteln Wettbewerbsgeist und wichtige Lektionen fürs Leben.

Μια ομάδα φούτμπολ για νέους στο Μπρούκλιν και οι ανιδιοτελείς προπονητές λειτουργούν ως καταφύγιο για να μπορούν παιδιά να διαγωνίζονται και να παίρνουν μαθήματα ζωής.

《더 센텐스(The Sentence)》로 에미상을 받은 루디 발데스 감독이 이매진 다큐멘터리스(Imagine Documentaries), 디사밍 필름스(Disarming Films)와 함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우리는: 브루클린 세인츠》는 뉴욕 동부 브루클린의 유소년 미식축구 프로그램을 따라가는 4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 7세에서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브루클린 세인츠 프로그램은 스포츠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누군가에게는 가족이며, 누군가에게는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주는 수단이다. 이 작품은 브루클린 세인츠의 공동체 속으로 들어가, 투지 넘치는 어린 선수들의 개인사와 그들을 지원하는 코치와 부모들의 모습을 사실적인 영상으로 담아낸다. 한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세인츠의 구성원들은 개인 그리고 운동선수로서 승리를 만끽하기도, 패배를 극복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브루클린 세인츠의 힘을 확인하게 된다. 동시에 압박감 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얻기 위해 애쓰는 청소년들의 생생하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보게 된다.